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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오는 3일 8시30분 상주실내체육관(신관) 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재원 국회의원, 이충후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을 가진다.
이번대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올해 처음으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대회종목은 축구, 볼링, 배드민턴, 게이트볼, 족구, 야구, 그라 운드골프, 수영, 국학기공, 산악, 우슈, 궁도, 골프, 사이클, 파크 골프, 테니스, 탁구 등 총 17개 종목에 5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한편 골프 및 사이클은 지난달 27일 모서면 소재 블루원 CC와 상주남부초등학교에서 골프 40개팀 160명, 사이클 250여명이 참가하여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열전이 펼쳐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의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각 종목별 선수 및 임원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경쟁보다는 화합과 우정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입력 : 2017년 09월 0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