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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할매·할배의 날’ 특별 강좌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2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말까지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를 선정하여 “할매·할배의 날” 일환으로 전문강사를 활용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해 경로당별 6회씩 총60회 과정으로 경상북도에서 채용한 “할매·할배의 날’ 전문강사를 활용한 특별강좌로써 어르신과 손자녀 간의 소통과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 정립 등을 교육하는 ‘할매·할배의 날’ 맞이 특별 강좌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으로는 가정 내 격대교육, 밥상머리교육 등 인성교육의 필요성 및 방법, 인성교육과 연계된 소통방법 소개와 역할극을 통한 역량 배양, 조손간·세대 간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다채로운 교육들로 특별강좌를 펼친다.

상주시는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핵가족화로 만남과 소통이 어려운 세대 간의 어울림을 통한 화합을 만들어주고 가족공동체 회복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할매 할배의날’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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