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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새마을문고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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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회장 김명동)에서는 지난 28일(금)부터 내달 7일(월)까지 11일간,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우산교 일원에서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독서 할 수 있는 독서시설을 제공하여 도서무료대출과 함께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선정된 '분홍문의 기적(강정연)'을 무료배부 할 예정이다.
또한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활동과 하절기 전력부족 피해 예방을 위한 에너지절약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녹색생활실천운동도 병행 추진한다.
김명동 회장은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에서 매년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문고를 운영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전한 피서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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