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 비닐하우스 포도농원에서 지난 24일 첫 출하를 시작한 달달한 맛이 특징인 ‘델라웨어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모동면 반계리에 거주하는 현성환(53세)씨는 아내와 함께 약 1ha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델라웨어, 빅데라, 샤인마스켓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데 올해 첫 품종으로 델라웨어를 수확하여 출하하고 있다.
수확한 포도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출하되고 있으며 현재 2kg에 40,000원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지포도 출하되기 전까지 12톤가량을 수확할 예정이다.
현성환씨는 “소비자들이 달콤한 델라웨어로 맛있은 여름을 일찍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