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03-21 오전 11:59: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상주시 `국가 암 검진` 출장검진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2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지역 '국가 암 검진' 출장검진이 오는 14일 함창읍을 시작으로 위암 등 4개 항목을 실시한다.

이번달 출장검진은 오는 14일(토), 25일(수) 함창읍 보건지소, 23일(월)공성면 옥산시장, 24일(화)청리면 청리성당 앞, 26일(목) 사벌면 면사무소 앞에서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 암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통해 암의 완치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양질의 시민만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 암 검진”과 “일반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검진은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권앤오연합속내과의원 등에서 연중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암검진은 신분증을 지참해 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검진기관 출장검진 시 검진 받을수 있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위암, 유방암, 간암(고위험군)은 만40세이상,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여성으로 홀수년도 출생자가 해당된다.

건강증진과(과장 박근배)는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면 건강보험료 기준에 적합한 자는 암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암은 간단한 검사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조기에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