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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할매.할배가 살기좋은 경북 "청춘 Do Dream 한마당"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0일
↑↑ 2015 어르신 청춘 두드림 한마당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할매 할배가 살기좋은 경상북도, 할매 할배가 행복한 경상북도” 라는 슬로건 아래 「2015 청춘 Do Dream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경북 전역에 분포되어있는 44개 재가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 어르신 등 1,600여 명이 함께 했다. 

식전 난타공연으로「2015 청춘 Do Dream 한마당」행사의 시작과 함께 재가노인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단체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박현민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2015 청춘 Do Dream 한마당」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환영인사에서 “노인인구가 26%를 넘는 지역으로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가운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역 재가노인복지시설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여 재가노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질 높은 노인복지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장이 되었다는 평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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