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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의약관련 단체 긴급 대책회의』개최

-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예방이 최선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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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는 지난 4일 상주시보건소 소회의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 예방을 위한 『긴급 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주시 보건소 주최로 국민적 관심사인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에 대해 환자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 발생시 적절한 대응 및 조치를 취하고자 최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주적십자병원장, 상주성모병원장, 상주시의사회장, 상주시치과의사회장, 상주시한의사회장, 상주시약사회장 등 지역 의료관계자를 중심으로 재난에 준하는 대책회의를 가졌다.

  우형래 상주시보건소장은 최근 빈번한 재난 및 전염병 발생으로 응급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신속 정확한 대처로 메르스를 조기 발견하고 차단함으로써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지역의료기관의 발 빠른 대응과 역할로 안전하고 건강한 상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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