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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금연지원서비스 상담 연장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보건소(우형래 소장직무대리)는 이번 달부터 담배값이 인상되고, 음식점 전체로 금연구역이 확대되는 등 금연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금연지원서비스 확대를 위한 금연상담을 평일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전문상담사가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개별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금연동기를 부여하고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니코틴 의존도검사, 체내 일산화탄소측정 등을 통해 흡연상태를 평가하며 개인적인 특성에 맞춰 콜레스테롤검사, 당뇨검사 등 기본건강검사도 병행하며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니코틴사탕 등 금연보조제를 제공하고, 행동요법지원, 한방 금연침시술도 무료로 실시하며,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는 경우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기간 동안 금연에 성공하더라도 술자리 등에서 쉽게 흡연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적어도 6개월까지는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을 꾸준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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