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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서면, 한가로이 포도가공사업장 `반짝반짝 빛나는 포도즙 생산`

- 농촌여성농산물가공창업활동지원 포도가공사업장 개소식 열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7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2015년 농촌여성농산물가공창업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 8월 가공사업장을 준공한 모서면 도안리 한가로이 포도가공 사업장(대표 이은미)에서 마을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수) 창업 개소식이 열렸다.

한가로이 포도가공사업장 대표 이은미씨는 포도농사를 지으 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많은 가공관 련 교육을 받으며 가공창업을 준비한 소규모 창업농가로 가공 실, 위생전실, 사무실 등 30평 정도의 사업장을 신축하고 버블 세척기 등 13종의 가공장비를 갖추었다.

올해 수확한 포도를 즙과 식초로 가공하여 판매할 계획으로 농가 부가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포도즙은 예약 주문을 통한 판매를 실시하며, 올해 담은 포도 식초는 내년에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관 있는 가공 아이템과 소신 있는 경영을 부탁하며, 고품질의 포도가공품생산과 더불어 각 종 행사 참여로 홍보 및 판매에도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 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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