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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발로뛰는 현장 의정활동 전개

-주요사업장의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등 꼼꼼히 살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4일
↑↑ 상주시의회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경천섬)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지난 11일 제1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부터 2일간 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다음 달 예정인 제166회 제1차 정례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예산낭비 방지와 시의회 차원의 효율적인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2일 상주시 외남면 곶감테마공원 내 위치한 상주곶감테마산림공원 운영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운영실태, 경천섬 야외 상설무대 설치현장, 낙동강 수상레저타운 건설 현장, 상주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현장 등 총 8군데의 주요 사업장을 살펴보고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현장방문 기간동안 각 사업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청취하고 시설물의 운영활성화 및 시설보완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남영숙 시의회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서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의정 전문성 확보를 위해 현장방문 및 의원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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