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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9년 2개월간의 블루오션 영덕이야기

-동해안 선도도시 영덕건설 위한 각종 공약사항 충실히 마무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1일
↑↑ 김병목 영덕군수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김병목 영덕군수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3선에 걸친 기간동안 영덕군을 이끌어 오면서 영덕군 예산을 첫 취임당시의 2배 예산인 3,233억원으로 늘이고 1조원대 규모의 SOC사업을 유치하는 등 예산의 신장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마련에 힘을 쏟았다.

또한 최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과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을 동시에 역임하면서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영덕군의 이름을 전국에 알리며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하여 전국을 동분서주하며 ‘동해안 선도도시 영덕 건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9년 2개월에 걸친 임기기간 동안 영덕군수로 재임하면서 신성장동력 마련을 통한 발전하는 영덕군의 기틀을 잡으면서 군민행복을 위한 각종 분야의 사업추진에 힘써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9년 2개월에 걸친 임기기간 동안 영덕군수로 재임하면서 신성장동력 마련을 통한 발전하는 영덕군의 기틀을 잡으면서 군민행복을 위한 각종 분야의 사업추진에 힘써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  동서4축고속도로 달산면 대지리 롯데건설 현장
ⓒ CBN 뉴스
먼저 SOC 및 경제분야는 우리지역에 전무한 고속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불철주야로 뛰어 동서4축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 남북7축고속도로(포항~영덕),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공사를 이루어 내며 2016년 동서4축고속도로 준공을 시작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하게 했다. 국도 34호선(지품~영덕) 선형개량, 국지도 20호선(삼사~축산)확장, 지방도 918호선(영양~영해)확장, 남산․고곡․매정․벌영 진출입로 확장 및 신설 등을 추진하여 군내 전역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 군민편익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영덕과 영해 회전교차로를 신설하여 교통흐름과 도시미관 개선에 크나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와 함께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건립(372억원), 경북학생해양수련원 건립(275억원), 영덕소방서 승격 및 신설(76억원) 등 국가기관 및 타기관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입, 경기부양으로 연계되는 복합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 병곡면 부추재배단지 내 부추수확
ⓒ CBN 뉴스
농어업분야는 전국 최초의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과 친환경농업대학운영을 통한 인재양성을 토대로 시금치, 부추, 토마토 등의「돈버는 농업산업」을 육성해 억대농가 106명을 만드는 등 지역민의 소득을 크게 향상시켰다. 지속적인 조림과 육림사업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산송이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함은 물론 산, 강, 바다가 공존하는 힐링형 산림 관리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청정로하스 영덕 이미지를 구현하고 에코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다지게 했다. 또한 수산물가공센터의 완공과 강구면 금호리의 로하스특화농공단지, 수산식품거점단지사업의 추진 등으로 생산․가공․체험서비스가 동시에 전개되는 농어업의 융․복합화를 통한 6차산업의 기반을 다져 FTA에 대응하는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 제 7회 꿈나무축구윈터리그 U-12결승 시상식 장면
ⓒ CBN 뉴스
체육 및 문화관광분야는 최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전국 및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해안의 관광형 스포츠 중심지로 이름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에도 연인원 16만명이 방문하여 600억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관광객에게_설명장면
ⓒ CBN 뉴스
또한 영덕대게, 산송이, 복숭아 등의 먹거리 특화관광을 지역관광상품과 연계해 더욱 활성화 시켰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조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영덕블루로드, 블루로드 달맞이 여행과 같은 관광상품을 만들어 내어 전국의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수도 세종특별시를 기준으로 정동향(북위36도30분)에 위치한 축산항 일대를 ‘新 정동진’으로 명명하며 관광자원을 조성해 새로운 해양관광명소로 만드는 등 적극적인 관광경영정책을 펼쳐나가 국내외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도래시켰다.

삶의 질 향상분야는 미래 영덕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사업을 사업시작 7년만인 올해 완성해 지역명품교육 자치군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었으며, 전체가구의 30%에 달하는 TV 난시청해소와 휴대폰 음영지역을 완전히 해소해 군민들의 편익을 크게 증진시켰다. 또한 난방비 걱정없이 군민들이 보일러를 가동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조기 공급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3월 강구면 일부지역에 최초 공급을 시작하여 나머지 지역도 순차적으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 풍력발전단지와 블루로드
ⓒ CBN 뉴스
미래성장동력분야는 지난 2011년 3월 9일 연안항으로 지정된 강구항을 중심으로 해상물류 및 레저관광지로 3천26억원이 투자될 강구항 신규개발사업, 천지원자력발전소 건설과 더불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영덕고래불해양복합타운 조성, 역사문화산수길 조성 등의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동해안 사계절 관광도시’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에는 「영덕군 장기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꿈과 희망의 2030년의 비전을 제시하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영덕군 발전방향을 이끌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임기기간 동안 ‘책임행정, 섬김행정, 소통행정’ 실천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에게 했던 공약사항을 최대한 지키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 영덕군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약대상 수상장면
ⓒ CBN 뉴스
한편, 김군수는 임기동안 군민행복과 영덕군 발전을 위한 한길을 걸으며 각종 공약사항을 꾸준히 실천해 지난 4월 15일에는 전국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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