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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화산 나무햇순 특화단지조성` 중간보고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5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화산 나무햇순 특화단지조성'을 위하여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청화산 나무햇순 특화단지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지게 된 것은 FTA 대응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무햇순 이용 수종(두릅나무, 음나무, 오갈피나무, 참죽나무)을 대규모로 조림하여 생산, 가공, 저장, 유통, 체험관광 등 6차산업 모델로 성장․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중간보고에서는 나무햇순 이용 가능 수종의 검토, 청화산 나무햇순 특화단지 실행안, 6차산업 육성전략 등의 심도 깊은 토론과 의견이 개진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청정 먹거리 수요 충족와 FTA협정 등으로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서 새로운 임업소득 작목 발굴과 특산품 브랜드 창출을 위하여 사전 계획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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