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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딸기 화아(꽃눈)분화 현미경 검경 기술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5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상주딸기 재배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꽃눈)분화 현미경검경 기술지원’에 나선다.

딸기 화아분화를 확인하는 작업은 정식시기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데, 분화되지 않은 모종을 일찍 심게 되면 오히려 화아분화가 늦어져 수확이 늦어지게 된다.

현미경검경 기술지원은 8, 9월 중 검사의뢰가 접수되는 동안 계속될 예정이며, 검사가 필요한 농업인은 육묘한 모종을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를 내방하면 된다.

기술센터를 내방한 딸기 재배 농업인은 “예전에는 관행적인 경험으로 정식시기를 정한 것이 대부분”이라며 “기술센터의 검경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식시기를 계획할 수 있다.” 라고 호평하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화아분화 검경은 한 해 소득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며, 이 외에도 농업인의 고소득을 위한 기술적 지원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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