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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식량작물 기술보급분야 중간 평가회 개최

- 벼 채종포단지 무인헬기, 드론 활용한 농약 방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4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지난 3일 식량작물 기술보급분야 중간평가회를 정부보급종 채종포단지 회원과 인근 독농가 등 '식량작물 기술보급분야 중간 평가와 무인헬기, 드론으로 농약 방제 시연회'를 실시했다.

본답 키다리병 방제비 지원사업은 벼 채종포 키다리병 감염차단으로 건전한 종자생산을 위하여 정부보급종 채종포 단지 3개단지(율림, 사산, 소곡단지) 112ha에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

채종포 단지회원들은 “키다리병을 무인헬기로 공동방제해서 안전한 종자생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앞으로 이런 사업을 많이 확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하여 노동력이 부족하여 ICT가 접목된 무인헬기나 드론으로 논에 병충해를 정밀 방제함으로써 생력화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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