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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우리쌀 가공품 브랜드 개발` 중간용역 보고회 열려

- 차별화된 곶감쌀빵 브랜드 개발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5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24일(월) 오후 2시 농업기 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육심교 소장을 비롯한 용역관계자와 관 내 제과․제빵업체 대표들, 우리음식연구회장, 가공발전연구회 임원 등 2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 가공품 브랜드 개발' 중간용역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용역은 작년 포장재디자인과정 교육과 컨설팅을 맡았던 한국농산물포장디자인연구소 강상규 소장을 책임연구원으로 하여 약 6개월 기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고회 시 시장조사 분석을 통한 최근 로고타입, 컬러, 네 이밍, 디자인 등을 알아보고 곶감쌀빵에 적절한 1차 작업된 브랜드 시안 6종을 제시하여 상주의 정서와 이미지를 가장 잘 담은 것을 함께 선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좋은 제품 개발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레 손이 가는 제품 브랜드 개발로 곶감빵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올 한해는 브랜드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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