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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신속 대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9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 화북면에는 지난 15일~16일 양일 간 13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특히 16일 11시에는 시간당 39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30ha의 농작물이 침수 및 매몰·유실되었고, 하천 및 농로 유실,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됐다.

이에 화북면에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해 포클레인 11대를 투입하는 등 피해 복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7일 화북면 관내 피해지역을 직접 돌아보며 피해현황과 복구진행상황을 파악하였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피해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상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으며, 하루빨리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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