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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은척면 두곡1리 마을회관 신축 준공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9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 은척면 두곡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준공식이 지난 18일 11시, 두곡리 658-22번지 현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두곡1리 마을회관은 작년 5월 착공하여 12월에 준공되었으나, 준공식이 지난 국회의원보권선거와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연기되다가 바쁜 농번기를 피해 7월에 늦은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었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축사, 시루떡절단, 테이프커팅 및 마을회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을회관은 지상 1층으로 부지면적 265㎡, 건축 연면적 102.6㎡(31평)로 1억천2백만원 (보조금 1억원, 자부담 1천2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어 새로이 건립됐다.

이종태 두곡1리장은 “앞으로 주민 모두가 내 집처럼 편안하고 행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백 시장은 “어르신들이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마을을 화합시키고 행복을 나누는 장소로 가꿔 나가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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