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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해청기계` 한해대비 양수호스 기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1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 외답농공단지 소재 기업 해청기계(대표이사 최상영)에서 지난 19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가뭄으로 영농이 어려운 농가에 지원할 양수호스 5,000m(천만원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양수호스는 2017년 6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비가 오지 않아 극심한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물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단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청기계에서 기탁한 소중한 물품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정성어린 손길을 소중히 여겨 가뭄극복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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