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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산채류 포장재 개선 시범사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8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기능성 산채류인 명이나물, 삼나물의 포장재를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산뜻한 디자인으로 개선하기 위해 '산채류 포장재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에서는 명이나물, 삼나물 재배 작목반인 문장대 친환경 산채 작목반(대표 : 권용환)에 15,00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산채박스 4종을 보급했다.

우리지역 명이나물, 삼나물 재배면적은 약 30ha로,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시식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건강 힐링 산채로 인정받고 있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 담당은 “시장 소비 트렌드에 맞게 제품을 소포장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맛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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