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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봄맞이 시가지 꽃단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31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시가지 전역에 계절별 특색있는 꽃단장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새봄을 맞아 후천교 사거리에 팬지로 꽃벽을 설치하고 북천교 가로화단을 비롯한 시가지 대형화분과 가로화단, 주요 도로변 등에 석죽, 팬지, 비올라 등 13 만 본의 꽃모를 식재하여 새봄과 함께 시민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고 있다.

한편, 시는 후천교 입구에 높이 2미터, 길이 33미터의 대형 꽃벽을 설치,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개선은 물론 각종 행사시 봄 조성과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다목적 용도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벽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볼 수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연중 꽃이 피어있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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