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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한국전기안전공사 취약계층 전기설비 안전점검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6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지사장 천문갑)는 지난 3일(금) 상주시 청리면 수상리 마을을 찾아 취약계층 전기설비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빙기 전기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서부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전기재해에 취약한 노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부적합 전기설비 개․보수 등 안전점검과 함께 합리적인 전기사용 방법과 안전한 전기사용 요령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전기설비가 취약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전기시설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이 실시된 청리면 수상리 마을은 81세대 163명이 살고 있으며, 이웃간의 정이 돈독하고 화합이 잘되어 지난 2015년 9월 '제2호 상주행복마을'로 선정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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