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03-21 오전 11:59: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상주시,내서면.청리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3일
↑↑ 내서면 감따기 일손돕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내서면(면장 최윤범)에서는 지난달 30일 농기계 사고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감나무밭에서 보건소와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2개월 전 농작물 방제작업 중 부부가 경운기 사고로 인해 수술을 하고 장기 입원한 농가로 거동이 불편해 감 수확 적기에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어 공무원들이 일손을 거들었다.

↑↑ 청리면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
ⓒ CBN 뉴스
또한 청리면에서는 지난 2일 청리면 마공리 노일이씨 과수원에서 시 공보감사담당관실, 면사무소, 남상주농협 직원 및 향우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사과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청리면 마공리 331-2 외 1 필지 2,300여㎡의 과수원에서 실시한 일손돕기는 고령이면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갚진 구슬땀을 흘렸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