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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흥 가장동 막골마을 진입로 개통식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1일
↑↑ 신흥동 막골마을 진입로 개통식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신흥 6통(통장 황성길) 가장동에서는 지난 22일 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 진입로 개통식을 신흥동장, 정갑영 시의원을 비롯한 신흥동 기관·단체장, 통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개통한 막골 마을 진입로는 그동안 급경사로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것을 상주시에서 총공사비 5천만원을 투입,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지역주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개통했다.

  신흥 6통 황성길 통장은 “마을 진입로 개통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단체장에게 감사하며, 가장동 막골마을을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성 신흥동장은 “가장 막골마을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기쁨을 주민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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