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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고등학교, 전문 직업인과의 대화 `김상일 판사` 초청 특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0일
↑↑ 전문직업인과의 대화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 상주고등학교(교장 박근조)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진로활동실에서 김상일 판사(상주고 36회,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17학년도 2학기 진로체험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상주고는 지난 수년간 법조인, 전공의, 기계공학자,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재학생들과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 힘썼다. 2017년 전반기만 하더라도 ‘꿈을 향하여 과학적 사고로 무장하라(하윤경 홍익대 기초과학부 교수)’, ‘큰 꿈, 넓은 땅, 중국을 보라(정석원 한양대 중국학과 교수)’, ‘경영학 전공의 허와 실(임웅기 연세대 명예교수)’ 등 유명 대학 교수 초청 강연이 있었다. 이 밖에도 10월 23~27일에는 LG전자 및 동아제약 연구원, 심리학 연구소장, 소방관, 경찰관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 직업인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연식 진로진학상담부장은 “이 같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 동기를 부여받고, 진로와 꿈에 대한 상세한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모집에도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2학년 강민구 학생은 강연을 듣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판사란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었고, 고3을 앞두고 뚜렷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학술교육부문 2017 상주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근조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주는 것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차드 탈러의 ‘넛지’처럼 더 나은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럽지만 강력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펼치는 데 많은 도움을 얻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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