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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 유림지도자 권역별 인성교육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26일
ⓒ CBN뉴스 - 상주
[이재영 기자]= (사)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지부장 채일석)에서는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본부장 남병택) 주최로 25일 오전 10시 30분 신흥동 소재 유림회관에서 유림지도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지도자 권역별 인성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 순회교육으로 ‘늙지 않는 비결’과 ‘생활풍수 陽宅(양택)’를 주제로 권오열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 교육원장이 강사를 맡았다.

권오열 도 교육원장은 인성교육으로 ‘불로불사가 인간의 소망이라면, 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해도 훨씬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고 박이후구(薄耳厚口) 등 여섯 가지의 경계해야 할 마음가짐과 ‘좋은 집터란?’ 주제로 열띤 강연을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 본부에서 상주를 찾아와 훌륭한 강의를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참석하신 분들에게 “盛年不重來(성년부중래), 一日難再晨(일일난재신) 이라, 청춘은 두번 오지 않고, 하루에 두 새벽은 있기 어렵우니 오늘 강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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