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료사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총 18개 팀 600여명이 참가하는 ‘K리그 클래식 승격기념 상주지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주상무 창단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동호인 축구대회로, 2013시즌 상주상무의 챌린지 우승과 클래식 승격을 기념하고 축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에 앞서 상주상무는 22일 10시 문화회관에서 2014시즌 출정식을 겸한 승격기념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을 가지고, 선수단 소개와 2014시즌에 대한 각오와 포부를 밝히며, 구단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회와 팬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선수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한다.
성백영 구단주는 2014시즌 K리그 클래식 출정식을 계기로 활력넘치는 경기력과 팬서비스를 통해 시민화합과 상주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다가오는 3월 9일 오후 2시 인천과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홈과 원정경기를 포함해 총 33회에 걸쳐 경기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