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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수도용 상토공급으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 마련

-전 농가 무균․무독 상토공급 노동력절감 및 고품질 쌀 생산 기반구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2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만1천여 쌀 생산 전 농가에 대한 상토 지원방안을 위한 상주시 상토공급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상주농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쌀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상토지원사업은 지난해 20억 1천만원으로 67만포를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21억원으로 전체 소요량의 100%인 67만8천포를 벼 재배농가에 전량 공급할 계획으로,

양질의 상토를 공급함으로서 자가 생산에 따른 노동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무균․무독의 상토 공급으로 건전 모 육성과 고품질 쌀 생산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주시는 상토지원과 함께 향후 5년간 200여개의 육묘공장을 설치하여 노동력 부족 해소는 물론 못자리 없는 농사를 실현하고 전과정의 기계확에 주력하는 등으로 농업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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