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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김종태국회의원.성백영상주시장 환경미화원 일일체험 동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3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김종태 국회의원은 설연휴 첫날인 1월30일 새벽부터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일일 체험을 하였으며, 성백영 상주시장도 동참하였다.

이날 새누리당 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종태국회의원 보좌관 등 5명, 환경미화원 52명과 함께 새벽부터 아침 8시까지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을 하여, 상주중앙시장 일대, 동아아파트, 현대아파트 등 시내 지역에 적재된 5톤차량 3대분을 수거하였고, 또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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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주해장국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콩나물해장국을 드시면서 생활쓰레기 수거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노고를 치하하였고, 현장 체험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상주중앙시장, 아파트 등 많은 시민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를 청하고 , 설날 안부인사와 시민의 고충을 듣는 등 시민을 내가족처럼 생각하는 따뜻한 가족애를 보였다.

김종태 국회의원과 성백영 상주시장은 “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 수거를 해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또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시에서도 배출쓰레기 감량정책과 분리수거가 일상에서 몸에 베일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 라고 하시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 CBN 뉴스
이날 김종태 국회의원 및 성백영 상주시장과 땀을 흘리면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함께한 환경미화원들은 “국회의원님 및 시장님과 함께 쓰레기 수거를 해보니 이웃집 어른신같이 친근하고 따뜻하여 궂은 일을 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일일 현장체험을 본 많은 시민들은 국회의원님과 시장이 시민이 버린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데 몹시 놀라워 하면서도 설날 덕담과 안부인사로 담소를 나누었다.

김종태 국회의원과 성백영 상주시장은 현장체험을 마치면서 환경미화원, 시민들앞에서 “앞으로는 현장체험처럼 시민들의 생업현장에 직접 다가가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시정의 역점 사업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겠다” 라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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