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설맞이 특별교통대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2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교통소통 대책의 일환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14 설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교통안내, 교통시설물 점검 및 교통사고 신속처리 등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한다.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하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내 노상주차장 및 옥동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안동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구)영호초등학교 운동장도 무료개방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장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허용기간은 30일부터 2월2일까지 아침 7시부터 오후8시까지이며, 중앙신시장주변과 북후면 옹천리 우체국 주변이 해당된다.
안동시 관계자는“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설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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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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