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상주시 여성회관에서는 1월 20일 낙동면민회관 회의실에서 낙동면 지역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자원봉사대학은 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8회 총 16시간 동안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원봉사자의 자질함양과 능력배양을 위한 전문교육 및 교양강좌 ‘작은 배려를 통한 신바람 나는 봉사하기’, ‘건강과 행복을 위한 웃음명상’ 등의 특강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여성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식 전환 및 자원봉사활동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양질의 봉사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개개인의 역량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민인기 부시장은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참가하셔서 이번 교육이 여러분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