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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이안면,여성자원봉사대 환경정비 봉사활동 펼쳐

-관내 독거노인 25세대 60만원 상당 사랑의 쌀 25포 전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이안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신정순)에서는 다가오는 우리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16일 관내 독거노인 25세대에 6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5포를 전하고 집안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성자원봉사대에서는 2010년에는 각종 행사시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3가구에 씽크대를 설치하고, 2011년 수급자 가구에 비가림 설치비 지원, 20012년 사랑의 쌀 나누기와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독거노인가구 추석맞이 햅쌀 및 밑반찬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정순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이웃과 함께 넉넉한 인정을 느낄 수 있는 살기좋은 마을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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