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내서면 버섯재배사 화재에 성금 구호물품 줄이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3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지난 12월 16일에 발생한 내서면 소재 버섯재배사(대표 신종한) 화재로 버섯재배사 14동중 11동과 관리사 1동이 전소되는 큰 피해가 발생되어 상실감으로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기위한 시민 및 단체로부터 성금과 위문품이 전해지고 있다.
사고소식을 접한 내서면 56동기회에서 200만원을, 상주시 버섯작목반에서 400만원, 갑장산 신도회 800만원, 내서면 이장협의회 100만원 등 많은 단체에서 성금을 보내왔으며, 상주시적십자봉사회의 구호물품과 연말이웃돕기물품 등 불의에 처한 이웃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내서면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화재현장의 조속한 복구작업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한 농가는 연말연시 곶감농가의 바쁜 일손에 부담될 수 있으므로 설연휴가 지난 2월에 도움을 요청해 옴에 따라 향후 여건을 고려해 복구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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