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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각종 평가에서 보여준 행복상주의 저력

-행정․농정․새마을․민원행정 부문에서 다년간 연속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3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금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주관으로 실시된 각종 평가에서 모두 30개 부문에 6억1,520만원의 시상금 및 상 사업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중앙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2회, 우수 5회, 장려 1회 등 모두 8개 부문에서 수상 했으며, 도 단위 평가에서는 최우수 6회, 우수 9회, 장려 4회, 특별상 2회 등 21개 분야 및 대외평가 최우수 1회를 수상하는 등 총 30회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상주시가 중앙부처로부터 받은 주요 표창은 천연가스보급확대사업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위험도로 구조개선평가에서 최우수, 농산시책추진 우수기관평가, 일자리공시제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또한 도내 최초로 3년 연속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정역점시책평가를 시작으로, 2010년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후 비록 금년도에는 안타깝게 우수상을 수상하였지만,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진정한 농업 중심도시의 면모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2009년 국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 최우수와 함께 2010년에서 2013년까지 민원행정 우수기관으로 이어져 5년 연속 민원행정 우수기관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새마을운동추진종합평가도 4년 연속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올해 경상북도의 중요한 각종 시책평가에서 수상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금년 한해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주력한 결과『전통시장 살리기,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기업체 등 투자유치, 중소기업 육성지원』등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와 함께 에너지절약평가 1억 5천만원, 도정역점시책평가 2억5천만원 등의 상사업비는 에너지 절약형 LED전등 교체와 시민공영자전거 구입 등의 사업비로 활용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민선 5기 출범 4년차를 맞아 저를 비롯한 일천백여명의 공직자는 물론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11만 시민과 60만 출향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금년 한해 살맛나고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상주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좋은 상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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