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2013년도 지역경제활성화에 총력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기업지원 분야 등 각종 평가에서 싹쓸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7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금년 한해동안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펼쳐온 결과를 전통시장 살리기,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기업체 등 투자유치, 중소기업 육성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기업과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상주건설을 목표로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방물가안정관리, 지속적․안정적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적극유치 및 기업체 원스톱서비스 지원강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개방, 공유, 소통, 협력 등 정부3.0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사전분석을 통한 맞춤형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였기에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 | | ⓒ CBN 뉴스 | |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통시장 살리기 부문에 있어서는 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하여 6월 18일자로 준공된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도내 처음으로 시도한 상가 맞춤형 중앙시장 좌판대 설치사업, 중앙시장 공동특가판매 및 그랜드 세일행사, 상인들의 의식변화를 위한 시장메니저 및 상인대학 지속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여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7일 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을 받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은 공공요금인상 억제를 통한 지역물가 안정관리, 농⋅축⋅특산물의 유통구조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상호 협력, 재래시장 활성화, 기업유치 및 지원⋅육성 등 업무의 성과거양을 위한 업무추진방안을 우수사례로 발표하여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 8일, 우수상 수상과 아울러, 유공 공무원부문에서도 우수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일자리창출 부문에 있어서는 2013년도 일자리목표인 3,600개를 넘어선 4,545개를 창출하여 목표대비 126.3%를 달성하였으며 2012년도에는 기업유치 일자리 1,193개와 사회적 일자리 628개, 재정지원 일자리 2,672개 총 4,49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3,594개)대비 12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금년 상반기에 일자리 목표공시제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로 8천만원을 받았다.
또한 기업유치 부문에 있어서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투자유치에 힘써온바 한국타이어(주)와 농협TMR(주), 한미래식품(주) 등 글로벌기업과 외국기업 등 우량기업의 투자와 유치를 성사하여, 투자기업과의 MOU 투자이행율을 제고하는 한편 투자 유치 환경조성과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열과 성을 집중한 결과로 12월 11일, 201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었으며, 유공공무원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였다.
중소기업 육성 부문에 있어서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 중소기업지원제도에 관한 안내책자 발간, 중소기업 이차보전예산 증액 및 조기집행 등 자금지원, 중소기업 공공구매실적 향상, 경상북도신용보증재단 개소,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용역 추진 등 기업애로 사항을 발굴 · 해소 추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12월 18일,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공단조성 사업 부문에 있어서는 화서면 상용리 711번지 일원에 화서 제2농공단지를 면적 140,178㎡, 148억원을 투자해 2007년 착공, 올해 6월 조성완료 하였다. 이는 산업시설용지 기반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상주의 우수․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결과, 추진부서인 경제기업과는 2013년도 상주시 통합성과관리 부서평가에서도 최우수부서로 선정되어 12월 31일 개최되는 연말 종무식에서 최우수상과 더불어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 | | ⓒ CBN 뉴스 | | 성백영 상주시장은,
『전통시장 살리기,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중소기업 육성지원,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기반조성』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 또한 시민들의 화합과 적극적인 시정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다가오는 2014년도에도 기업과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상주건설을 위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그리고 기업유치, 중소기업지원⋅육성, 공단조성 등 업무추진에 있어 모든 직원들이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정추진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안정을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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