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모서면,임영훈, 최찬애 부부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6일
모서면 호음리에 거주하는 임영훈, 최찬애 부부는 지난 24일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모서면(면장 이정두)에 기탁해 옴에 따라 모서면에서는 연탄과 기저귀를 구입하여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다문화 출산가정등에 전달했다.
임영훈, 최찬애 부부는 포도농사를 하기 위해 지난 8월에 귀농하여 바쁜 영농생활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임영훈, 최찬애 부부는 “미약하나마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보살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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