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제15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4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김태옥)는 12월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12월 2일부터 시작된 제15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4일부터 7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1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예산안 예비심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종합심사를 거쳐 19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로써 최종 확정된 2014년도 영천시 예산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5,300억원,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350억원, 상수도 사업 특별회계 276억원, 기금이 132억원으로 일반회계에서 9건에 15억 3천 2백만원을 삭감하고 기타 특별회계와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등은 집행부의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영천시의회는 올해 총 7차례의 정례회(2회, 33일)와 임시회(5회, 48일)를 열어 62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했으며, 특히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민원해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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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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