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낙동면발전협의회(회장 신병희)에서는 12월 23일 낙단보체육공원 일원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낙동강 연날리기 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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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단보와 함께 생태공원 조성 등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를 급부상하고 있는 낙동면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날리기 대회에서는 초․중등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합을 가졌으며, 연할아버지 배무삼 한국민속연연구소장의 창작연 시연이 있었으며 특히, 지난 10월에 설치된 체육공원내 야외무대 준공기념식도 함께 가졌다.
김연일 면장은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낙단보 주변을 전국에 널리 알려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