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제3회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대구.구미서 홍보활동 펼쳐
-자연의 축복! 색을 입다 라는 주제로 12월 20일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7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외남면에서는 12월 17일 대구 동성로와 구미역 등에서 ‘자연의 축복! 색을 입다’라는 주제로 12월 20일부터 열리는 『제3회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외남고을 곶감축제추진위원(위원장 정윤묵)과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원, 주민 등 20여명은 호랑이 복장을 하고 상주곶감 시식과 더불어 축제홍보용 리플렛 500부를 배부하는 등 이색적이고 적극적인 곶감축제 홍보활동을 펼쳐 대구와 구미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2011년이후 세번째로 개최되는 제3회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는,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농어촌 마을축제로 선정되어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6일간 상주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 곶감, 신토불이 농특산물 판매,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 재현행사, 감물염색체험, 감물옷 패션쇼 등 곶감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황원모 면장은 “제3회 외남고을 상주곶감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주민의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상주곶감의 대외 이미지를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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