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 주최한 2017 제2회 상주베리축제 이후 관내 베리류(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등)의 소비량이 증가했다.
상주베리축제에서는 축제 부스를 운영하는 베리 농가가 아침에 갓 수확한 신선한 베리를 직접 판매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고품질 베리를 선사했다. 이는 곧 소비자와 농가와의 지속적인 거래로 이어졌다.
상주농산물자연향기 영농조합법인(대표 안수동)은 상주베리축제 이후 H○○○ 등 대형마트로 냉동오디 10ton을 판매하였으며, 앞으로 50ton을 추가로 더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 담당은 “상주베리축제로 인해 상주 베리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고, 관내 베리류 재배농가의 소득증진에 도움을 줬으므로 앞으로도 상주베리축제를 잘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