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승마대회 폐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30일
| | | ⓒ CBN뉴스 - 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승마대회가 지난 26일~27일.까지 기간 중 2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140여두의 마필로 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국학생승마대회에서는 장애물비월경기, 마장마술경기 등 제10경기가 개최되어 전국각지에서 유소년 및 학생들이 참여하여 마장마술 D Class에서 A Class까지 장애물 유소년 포니 60Class에서 S-1 Class까지 다양한 종목별 경기를 진행됐다.
용운고등학교 조윤진 학생이 마장마술 A,B,C Class 부분 1위, 상주시 유소년승마단원 2명(서연채, 김은아)이 마장마술 D Class(초등부, 중등부)에서 2위․3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말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말산업 특구도시로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원 수상 실적으로 마장마술 D Class 초등부 2위 서연채(상산초, 6학년) 마장마술 D Class 초등부 3위 서연채(상산초, 6학년), 마장마술 D Class 중등부 3위 김은아(상주여중, 3학년)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 수상으로 인하여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승마단원이 체계적인 승마강습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우수한 승마시설 보유 및 프로그램 운영, 우수한 교관, 우수한 마필, 더 나아가 우수한 승마인까지 보유한 상주국제승마장은 향후 말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역거점 말번식센터 건립, 승마장 안전 및 편의시설 설치사업, 포니랜드 조성사업, 가족나들이 프로젝트사업 등을 추진하여 안전한 승마경기장, 승마교육전문기관, 말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장소로 각광받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승마장의 문턱을 낮춰 더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번 유소년승마단의 대거 출전을 계기로 세계적인 승마인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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