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 접종
- 생후 6~59개월까지 지원대상 확대 실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8일
| | | ⓒ CBN뉴스 - 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성충제)는 2017년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을 59개월까지 확대 지원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까지(2012.9.1.~2017.8.31.출생자)의 어린이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6개소(미래소아청소년과의원, 안소아과의원, 정소아과의원, 한일의원, 성모병원, 적십자병원)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처음 접종을 받는 어린이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받아야 하며, 이 경우 적절한 면역획득을 위해 이른 접종이 필요하므로 9월 4(월)부터접종이 시작되며, 그 외 과거 예방 접종력이 2회 이상 있는 어린이는 1회 접종이 필요하며 이 경우는 9월 26(화)부터 접종할 수 있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위탁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량이 다르고 연령에 따라 접종 용량이 상이해 일부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니 어린이 보호자들은 의료기관 방문전 반드시 사전문의 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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