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벼 비래해충.외래해충 예찰단 현장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2일
| | | ⓒ CBN뉴스 - 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지난 21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병해충 예찰단을 운영하기 위한 현장교육과 관내 벼 병해충 상습 발생지를 위주로 벼멸구 등의 비래해충과 금년 발생빈도가 높은 벼 애나방 등에 대한 후기 병해충 중점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정밀 병해충 예찰이 필요한 시기인 벼 출수기 전후에 직원들의 현장교육을 통한 멸구류 감식요령, 이삭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피해정도 조사요령, 돌발 병해충 예찰 현장지식을 습득하여 정확한 예찰을 통한 병해충 적기방제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7~8월에 장마전선에 따라 비래하는 멸구류, 이삭도열병, 외래해충 등의 예찰을 통해 적기 방제함으로써 금년에도 풍년농사를 꼭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아울러 방제대책 홍보시 농업인들의 신속하고 빠른 방제를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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