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해교육조합, 사벌면 주민 생활법률 및 인문학강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11일
| | | ⓒ CBN뉴스 - 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문해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민경삼)은 상주시 사벌면(면장 이상춘)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일 사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상주 문화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사전공연으로 난타바라기의 난타공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날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노석주 법무사의 생활법률 강의는 보이스피싱, 유언대용 신탁에 관한 사항과 요즘 현실적인 관심사인 ‘부담부 증여’에 대한 실무사례에 대한 설명으로 적극적인 질문을 이끌어 내는 등 시민과 하나 되는 강연이 되었고, 향토문학연구소의 김재수 연구원의 인문학강의로 상주아리랑의 가치와 정체성을 알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교육에 대해 다소 소외되어 있는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상주문화시민교육을 펼쳐주신 문해교육사회적협동조합에 거듭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해교육에 대한 관심이 드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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