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생활체육공원 바닥분수 본격 운영
- 여름방학 어린이들의 건전한 놀이 및 휴식공간 활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9일
| | | ⓒ CBN뉴스 - 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생활체육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의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말일까지 바닥분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체육공원에서는 분수 작동 프로그램을 사전점검하고 수질검사를 마쳤으며, 특히 운영기간중에는 매일 2~3회 잔류염소를 측정하는 등 각종 수질검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임용래 새마을체육과장은 “어린이들의 놀이시설이 부족한 여건속에서 생활체육공원내 바닥분수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휴게공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안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및 보호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수영장, 헬스장 축구장 등 11종의 스포츠시설과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생활체육공원(국민체육센터)은 매월 12,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민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