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제16전투비행단 감찰안전실, 의료.이미용 봉사활동 전개
- 중동면 죽암2리 경로당에서 주민 150여명 대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1일
| | | ↑↑ 이미용 봉사활동 장면 | ⓒ CBN뉴스 - 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공군제16전투비행단 감찰안전실(대령 이태규)에서는 지난 20일 상주시 중동면 죽암2리 경로당에서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낙동사격장 인근 항공기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민군 소통 및 지역주민 유대강화를 위하여 3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의료진과 이미용담당 군무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되어 혈압과 혈당 등 내과진료와 침, 뜸 등 한방진료는 물론 어르신들의 이발, 염색을 도와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공군제16전투비행단은 불우이웃돕기, 의료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민군 일체감 조성에 앞장서 왔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공군부대에서 직접 찾아와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주어 감사하며 하다” 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1일
- Copyrights ⓒCBN뉴스 - 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