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장(이정백)을 비롯하여 간부공무원 60여명은 도시재생 뉴딜과 관련한 도시재생 세미나를 가졌다.
원도심이 쇠퇴함에 따라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재생이 사회이슈가 되고 있으며, 새 정부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5년간 50조(연 10조)를 투입해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 500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 뉴딜'이란 주제로 도시재생의 주요 추진 방법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가졌으며, 도시재생 뉴딜을 통한 도시 활성화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정백 시장은 “공무원들이 새로운 정부의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을 잘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시의 도시재생 방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