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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에서는 현 정부의 일자리창출 우선 과제에 발맞추어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의 취업을 알선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에서는 현재 시청 홈페이지에 구인․구직 사이트를 운영하여 구인업체에는 구직자 정보를, 구직자에게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전담 상담원을 채용하여 구인 기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연 500건 정도의 취업알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상주시청 경제기업과에 방문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 구직 신청을 하면 구직자에게 적합한 구인기업을 알선 받을 수 있다.
또한, 상주시에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사회적기업 육성발굴, 중소기업 인턴지원사업, 청년창업지원, 공공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일자리 사업과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개발하여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이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입력 : 2017년 06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