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쾌적한 생태하천 환경조성을 위하여 사업이 완료된 북천 및 공검천 생태하천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그동안 무성히 자란 꽃과 풀들로 가득찬 생태탐방로와 산책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이 구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청결한 생태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은 물론 잡초제거에 따른 유해충(진드기, 모기 등) 서식지 제거로 생태하천 환경이 개선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북천과 공검천을 말끔히 정비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힐링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 및 하천 재해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하천 내 풀깍기 등 유지관리를 통해 하천을 여가문화 및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