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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가지 여름꽃 만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31일
ⓒ CBN뉴스 - 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시가지 전역에 계절별 특색있는 꽃단장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여름을 맞아 후천교 난간 화분과 입구 꽃벽에 페츄니아, 시가지 대형화분과 가로화단, 주요 도로변 등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구절초, 백일초 등 다양한 여름꽃들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특히 시 관문인 이마트 ~ 부원나들목 구간 중앙분리대와 시내 주요도로변에 조성한 금계국과 북천 고수부지에 조성한 양귀비꽃이 만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시는 후천교 입구에 높이 2미터, 길이 33미터의 대형 꽃벽을 설치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개선은 물론 각종 행사시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다목적 용도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벽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볼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연중 꽃이 피어있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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