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쌀작목반, 고품질 명품쌀 시범단지 모내기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8일
| | | ⓒ CBN뉴스 - 상주 | | [이재영 기자]= 상주시 공성면쌀작목반(대표 박창희)에서는 지난 10일~11일 양일간에 걸쳐 고가미 판매 전략을 통한 전국 제일의 상주쌀 명성회복과 농가소득 증대, 지역실정에 맞는 명품쌀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모내기가 실시된 곳은 명품쌀 시범단지로 지정된 공성면 금계들녘(16ha), 옥산들녘(7ha)이며 위탁업체에서 육묘한 황금벼 모판 7,000개를 오성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열)에 의뢰하여 이앙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준섭 상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공성면장, 공성농협장, 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회원농가 41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일년 농사를 기원했다.
한편 장봉구 공성면장은 “ 첫 시범사업인 만큼 걱정과 우려가 클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해 주신 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가을에는 황금들녘으로 가득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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